룩백은 10월 8일 개봉한 일본 실사 영화다. 체인소 맨의 작가 후지모토 타츠키가 2021년 공개한 단편 만화가 원작이고,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각본·편집을 맡았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KOBIS) 기준 개봉 11일째인 10월 18일 누적 관객 105,345명으로 10만 명을 넘었다. 이날 순위는 6위였다.
스크린 300개 안팎으로 10만
개봉일인 10월 8일 하루 관객은 20,556명, 순위는 4위였다. 이날 스크린은 583개로 가장 많았고, 둘째 날부터는 350개 아래로 줄어 10월 18일에는 264개였다. 스크린이 300개 안팎으로 줄어든 뒤에도 개봉 열하루 동안 순위는 한 번도 10위 밖으로 밀리지 않았다(최저 9위).
| 날짜 | 순위 | 관객 | 스크린 | 스크린당 관객 |
|---|---|---|---|---|
| 10월 8일(목) | 4위 | 20,556명 | 583개 | 35.3명 |
| 10월 9일(금) | 6위 | 15,011명 | 338개 | 44.4명 |
| 10월 10일(토) | 5위 | 15,675명 | 328개 | 47.8명 |
| 10월 11일(일) | 6위 | 10,737명 | 324개 | 33.1명 |
| 10월 12일(월) | 5위 | 4,611명 | 274개 | 16.8명 |
| 10월 13일(화) | 6위 | 4,228명 | 273개 | 15.5명 |
| 10월 14일(수) | 8위 | 6,041명 | 261개 | 23.1명 |
| 10월 15일(목) | 9위 | 3,468명 | 247개 | 14.0명 |
| 10월 16일(금) | 6위 | 5,892명 | 246개 | 24.0명 |
| 10월 17일(토) | 7위 | 10,100명 | 271개 | 37.3명 |
| 10월 18일(일) | 6위 | 8,622명 | 264개 | 32.7명 |
개봉 전에는 9월 28일, 10월 3일, 10월 7일에 한두 개 스크린에서 상영 기록이 있고 모두 404명이 먼저 봤다. 두 번째 주말인 10월 16~18일 사흘 관객은 24,614명으로, 첫 주말(10월 9~11일, 한글날 포함) 41,423명의 59%를 지켰다. 10월 17일(토)에는 하루 관객이 전날보다 1.7배로 늘었다.
같은 10월 17일 상위 10편의 스크린당 관객을 비교하면 룩백은 37.3명으로 6번째였다. 치이카와(149.9명)·암살자(들)(48.5명)·타짜: 벨제붑의 노래(46.2명)·오디세이(42.1명), 그리고 스크린 93개로 상영한 디거(37.8명) 다음이고, 10월 14일 개봉한 웨일폴(23.9명)·전자오락수호대(18.3명)·스트리트 파이터(12.8명)보다 높았다. 스크린 수는 그 신작들의 절반 안팎이었다.
만화 143쪽, 하루 만에 250만 회
위키트리 보도에 따르면 원작은 143쪽 분량의 단편 만화로, 2021년 공개 당일 조회수 250만 회를 넘겼고 「이 만화가 대단해! 2022」 남성편 1위에 올랐다. 누적 발행 부수는 100만 부를 넘었다. 같은 원작의 애니메이션은 2024년 6월 일본에서 먼저 개봉했고, 국내에는 그해 10월 공개돼 32만 명이 봤다. 더팩트 리뷰는 이 애니메이션이 전 세계에서 20.4억 엔의 흥행 수입을 올렸다고 소개했다.
공식 시놉시스는 학교 신문에 네컷 만화를 그리는 자신만만한 소녀 후지노와, 그를 동경하지만 세상 밖이 두려워 방 안에 틀어박힌 쿄모토의 이야기다. 「너는 왜 만화를 그리는 거야?」라는 질문 아래 두 소녀의 사계절이 채워진다. 더팩트 리뷰에 따르면 후지노는 나나세 후리, 쿄모토는 오카다 로카가 연기했고, 원작 작가의 고향인 아키타현 니카호시에서 1년간 로케이션 촬영을 했다. 위키트리는 쿠도 칸쿠로, 스다 마사키 등도 출연한다고 전했다.
고레에다 감독이 다시 던진 질문
고레에다 히로카즈는 2018년 어느 가족으로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감독이다. 데일리안은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감독이 원작을 처음 읽었을 때 받은 충격을 잊을 수 없었고, 그 충격이 사람은 왜 이야기를 쓰고 무언가를 만드는지 스스로 묻게 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같은 기사에 따르면 감독은 두 소녀의 계절 변화를 담기 위해 35mm 필름을 골랐고, 인물이 이루지 못한 꿈을 보여 주는 장면에는 애니메이션을 넣었다.
애니메이션판을 안 봐도 되나요?
KOBIS 등록 기준 상영 시간은 100분 4초로, 원작 한 편을 실사로 옮긴 독립된 영화다. 애니메이션판과 같은 원작이지만 이어지는 이야기가 아니라 같은 이야기를 다른 방식으로 만든 작품이라, 순서와 상관없이 볼 수 있다. 등급은 전체 관람가다. KOBIS 일별 순위로는 개봉일의 4위가 지금까지 가장 높은 순위다.
참고한 자료: 위키트리 2026년 9월 3일 기사, 더팩트 리뷰, 데일리안 부산국제영화제 기사, KOBIS 일별 박스오피스